버스표1 모르는 분에게 버스표를 끊어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2011년 3월 3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버스표를 끊어주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왜 그랬냐고 내 자신을 질책해보았지만 지나간 일인걸 무슨 소용 있겠어요. 그렇지만, 그냥 지나쳤다면 맘이 편치 않았을 것 같아요... .. 2011.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