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B인터넷 IP공유서비스
가입하라고 경고창이 뜨네요.
전화해보니 1회선당 5,500원 추가해야된다고 하네요.
괜히 화내고
우선은 2회선 사용할 수 있게 풀어달라하고 전화 끊었네요.
IP공유서비스 담당자는 정책 애기만해서
106번에 전화해보려고 하니 업무시간 종료되었네요.
솔찍히 집에서 컴퓨터 얼마나 하겠어요.
하루 종일 사용하는것도 아니고
저녁에 간혈적 사용인데
PC카운팅이 된다니 어이없네요. --;;
집에서 책상에 앉아서 컴 할때도 있고
굴러 다니면서 노트북을 쓰기도 하는데요.
요즘 아이가 게임하는 시간이 조금 늘기는 했지만요.
헤비유저도 아니고 저녁 시간에만 사용하는데
얼마나 사용하겠어요.
조금은 융통성있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하여튼 은근 기분 나쁘네요.
바로 이페이지 보면 왠지 짱나요.
덕분에 SK브로드밴드에 로그인해보네요.
제가 두루넷 시절부터 10년을 넘게 사용했는데요.
오래 사용하면 뭐하겠어요. 의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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