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어릴때는 접시꽃도 장난감이였는데..
잎하나를 따서 코에 붙여서 닭벼슬을 만들고 꼬끼오~ 꼬끼오~ 하며 놀았던 기억이 난다.
요즘 아이들은 가지고 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자연의 친구를 알아 보지 못함이 안타깝다.
사진 찍히는 지도 모르고 접시꽃 속에서 열심히 꿀을 모으는 꿀벌..
어떤 일이든 이 정도의 집중력은 발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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