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의 피난처 - 충남 금산군 금성면 마수리 30-1 - 해물수제비
수락계곡 갔다가 맛집이 없나 찾아 보다 해물수제비를 먹어 본적이 없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서 해물수제비와 돈까스를 먹었답니다.
해물수제비 답게 국물도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파전을 못먹은게 조금 아쉽더라구요.
내부가 조금은 어두워서 사진이 잘안나왔지만 그래도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너구리의 피난처 입구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같아요^^
메뉴판입니다. 주문을 하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아이와 함께가서 돈까스 와 해물수제비를 시켰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
2층 구석구석..^^
물은 셀프입니다.
돈까스에 따로 후식은 없다고 합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김치 ^^
울 딸아이 돈까스 나오자 마자 바로 칼질들어갑니다. --;;
드디어 해물수제비 등장
조개와 홍합 그리고 미더덕 진짜 많이 들어 있습니다.
2인 해물수제비 먹고 나니 조개껍데기 이렇게 많이 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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