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수통골(계룡산)에 갔다 왔습니다.
저희 동네를 지나가는 102번 버스를 타면 50분정도 걸려서 수통골에 도착합니다.
버스에서 책도 읽고 가족과 대화나누고
50분이라는 시간은 그렇게 길고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낮에는 따뜻해서 등산하기 딱 좋더라구요.
산길이 질퍽하고 눈길이 구간이 있어서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산을 내려오다 넘어지는 바람에 울며(?)내려왔네요.ㅎㅎ
<흑룡산촌두부>에서 촌두부한상을 배부르게 먹고~ (배고파서 먹는데 정신팔려 사진도 못찍었더라구요. ㅠ.ㅠ)
그냥 집으로 오기 허전해서
<아트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에서 카페모카 한잔 마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답니다~ ^^
오랫만에 등산을 하며 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즐기고 돌아왔답니다.
사진은 편하게 쭈~욱~ 내려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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