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름아 왜 그렇게 서두르니..

by 제이사랑~ 2012. 5. 25.

여름아 왜 그렇게 서두르니..

 

봄이 날씨를 뽐내기도 전에

여름이 슬그머니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다.

 

"봄의 계절을 만끽 하지도 못했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벌써 찾아온 거야."

 

봄과 여름이 번갈아가며 사람들의 마음을 심난하게 만든다.

 

이제는 여름이 나의 마음까지도 바삭하게 말려버리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