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하다. 나는 매일 조금씩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
에밀쿠에 박사는 자신의 환자들에게 자기암시 처방전을 내렸다.
"나는 강하다. 나는 매일 조금씩 모든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는 말을 반복하게 했고
환자 절반은 박사의 말을 따라 매일 자신에게 긍적적인 말과 긍적적인 생각을 했다고 한다.
얼마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그의 말을 따른 환자들은 다른 환자들보다 40% 이상 빠른 회복을 보였다고 한다.
대뇌학자들은 우리의 뇌세포는 98%가 말의 지배를 받는다고 한다.
뇌의 98%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버클리 대학 매리언 다이아몬드 박사는“부정적인 자극이나 메시지를 계속해서 접하면
두뇌에서 미세한 인식의 차이가 발생하여 신체의 신호가 나쁘게 바뀐다."고 지적했다.
옛말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뇌에서는 아주 조금씩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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