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 기분 나쁘지 않게 택시 타는 요령
안녕하세요..
처음 택시 승차거부 란걸 경험해 보았습니다...
얼마전에 일이 급해서 기차에 내리자 마자 대전역에서 줄지어 있는
맨앞에 택시를 타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를 말하고 나니..
죄송한데.. 길앞에 있는 택시를 타라는 겁니다..
승차거부 하시는겁니까?
물어 보니..
40분 기달렸어요.. 좀 봐주세요..
하더라구요..
좀 어이없더라구요..
급한일 아니면 끝까지 버팅길까 했는데..
그냥, 문을 쾅닫고 내려 버렸죠..
그리고 차 앞쪽으로 가면서 차번호를 적어두었습니다..
앞쪽에 보니 도로에 서 있는 택시 들이 있더라구요....
집에 가면서 신고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곰곰히 생각을 했죠..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어디든 사정이 마찬가지 더군요..
그럼, 표지판 하나 더 달면 서로 기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급한일 아니면 택시를 탈일 없고 서둘러 볼려고 한건데...--;;
택시 기사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누군든 이런 경험 할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기분 나쁘지 않는 방법을 찾아 해결 하면 좋을거 같은데요.
: : :: : :결론: : : : : : : : : : : : : : : : : : : : : :
대전역에서는
멀리가는 손님은 줄서 있는 택시를 타고.
가까운데 가는 손님은 도로로 나와서 택시를 타세요.
그럼, 서로 기분 상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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